2002-07-16 09:24

발틱해운 거래소, 5년간 적정이익 예상

발틱해운거래소 소장 Peter Kitching은 앞으로 발틱해운거래소가 정식 개설됨으로써 향후 5년간 적정이익을 산출할 것이라고 주장,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MI에 따르면 발틱해운해운거래소는 지난 3월에 마감된 2001년 회계연도에 주당 2파운드 격인 120만 파운드(22억원)의 운영적자가 발생했으나 이는 대부분 사이버 해운거래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때문이었다. 발틱은 지금까지 플랫폼 구축에 투입된 100만 파운드 외에 전자중개시스템의 개발에 추가로 2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 경우 운영비용은 연간 150만 파운드로 증가할 전망이다.
Peter KItching 소장은 현재 개발되는 플랫폼이 연간 50만 파운드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으며, 발틱거래소의 미래를 위해 ‘사이버해운거래 플랫폼의 지속적 개발’, ‘파생거래(derivatives tarding)의 발굴’, ‘전통적 거래 서비스 지속적 제공’ 등 3가지 방향의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실패한 해운거래시장 분야에 발틱이 왜 참여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발틱은 항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며, 이 분야에서 단기간에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변,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투자를 강조했다.
현재 발틱은 balticexchange.com이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유료화 이후 8만 5천 파운드의 수익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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