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2 11:03

"대한해운, 올해 순이익 흑자전환 예상"<대투증권>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 대한해운이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지급이자 감소 등에 힘입어 올해는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투증권 조상열 애널리스트는 12일 대한해운의 올해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LNG부문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줄지만 국제금리하락으로 지급이자가 크게줄고 원화가치가 안정으로 미지급금 관련 환손실이 소폭에 머물러 순이익은 흑자로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대한해운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2.2%, 영업이익은 51.6% 각각 줄었으나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억원, 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대규모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그는 "외화차입금에 대한 환관련 손익에 따라 순이익이 크게 가변적이나 현재의원화가치 절상추세로 볼 때 순이익 흑자는 무난할 것으로 본다"며 "2000년 이후 대한해운은 영업이익에 금융수지를 더한 '경상이익'에서 계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UMB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ocl Hamburg 01/21 02/17 KB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10 01/19 Heung-A
    Sky Rainbow 01/10 01/19 KMTC
    Sawasdee Shanghai 01/10 01/19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01/10 01/27 HS SHIPPING
    Gsl Christen 01/10 01/27 Kukbo Express
    TBN-MSC 01/10 02/08 MSC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3/02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3 SOFAST KOREA
    Esl Dana 01/12 03/03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