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8 11:18
동남아해운 이영윤 전무, 부산사무소 운영위원장 선임
동남아해운(회장 양길용)의 이영윤 전무이사가 한국선주협회에서 부산지역 업무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부산사무소 운영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동 운영위원회는 부산지역에서 본사 또는 지점, 사무소를 두고 있는 회원사간의 친목도모 및 부산지역에서 발생되는 민원 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설립됐으며 앞으로 부산항 및 부산세관등과 관련된 현안 심의, 정부 관련 부처와의 업무협의 및 위원장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을 심의케 된다. 이 운영위원회의 산하기구는 해운분과실무위와 업무분과실무위로 구성된다. 해운분과실무위원회는 선원 및 선박관련업무, 노사협력 및 임금문제, 선박의 안전운항 및 관련법령 등을 협의하고 업무분과실무위원회는 항만운영 및 개발, 예·도선 및 항만요율문제, 부산항 통관문제 등을 협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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