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9 17:48

김대통령 해양부 보고받아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항만시설의 차질없는 확보와 함께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배후단지를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항만과 해운산업 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해양은 식량, 에너지, 자원, 환경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보고인 만큼 해양과학기술 투자를 늘려 나가야 할 것"이라며 "2010년 세계 박람회의 여수 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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