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9 17:30

전경련-e기련, e-비즈 협력양해각서 체결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산업자원부는 29일 신라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e-비즈니스기업인연합회(e-기련)가 e-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는 김각중 전경련 회장과 홍석현 e-기련 회장을 포함해 국내 주요기업의 최고경영자, e-비즈니스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e-비즈니스 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교환됐다.

양해각서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간의 e-비즈니스 활성화 ▲전통기간산업과 정보기술(IT) 산업간의 융합 촉진 ▲업종간 e-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전통 기간산업 중심의 e-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에 필요한 기반조성과 인력양성, 기술개발, 법령제정 등 관련 정책 개발에도 적극 참여키로 하고 이들 합의사항 실천을 위해 조만간 실무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최영상 PWC 사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향후 10년간 기업들은 핵심역량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아웃소싱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화를 추진할 전망'이라며 '국내기업도 전사(全社) 차원은 물론 협력기업간 공급망 차원에서도 e-비즈니스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전경련과 e-기련이 e-비즈니스를 위해 성공사례 발굴, 해외진출 지원, 정부정책 개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한 것은 핵심 기간산업과 정보기술간의 융합이나 e-비즈니스 환경조성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