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09 17:52

테러피해복구위해 항만투자계획 조기집행키로 결정

New York/New Jersey항만공사(PANYNJ)는 향후 5년간 95억달러를 투자하기로 돼 있는 항만개발계획을 지속해 나가되 이번 세계무역센터 테러공격에 따라 동 계획에 대한 광범위한 재검토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KMI 한철환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금년에만 20억달러가 책정돼 있는 동 5개년 계획은 향후 컨테이너선의 대형화에 대비해 수심 증설, 터미널 현대화, 철도연계망 개선 및 인근 JFK, Newark, LaGuardia공항에 대한 투자도 포함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최근 개최된 PANYNJ이사회는 금번 테러로 발생한 동지역의 운송시스템을 조속히 복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향후 5년간 95억달러의 항만투자비를 승인하고 이의 조속한 시행을 천명했다. 이와관련 PANYNJ의 Lewis Eisenberg의장은 이번 테러피해로 동 항만개발계획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한 후 동계획의 집행을 통해 건설인력에 대한 고용창출은 물론 동지역을 통한 인적, 물적흐름의 개선을 통해 향후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테러사태에 따른 경제여건의 변화에 따라 동 계획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한편 이번 테러사태를 통해 PANYNJ가 입은 피해는 세계무역센터 피해액을 제외하고 물적피해만 25억달러에 달하며 일시적인 항만폐쇄에 따른 수입손실과 추가적인 보안경비는 약 1천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Kmtc Seoul 10/12 10/21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