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8 13:28

[ COSCO, 계열사 CCL, IADA 가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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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사 코스코라인(한국대리점: 이글 인터내셔날)의 계열사 코스코 컨테
이너 라인(CCL)이 아시아역내 회의 기구(IADA)에 가담하는데 동의했다.
서류상의 준비작업을 마무리한 CCL은 이제 오는 4월말 이전에 상하이에서
열릴 IADA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코스코 관련임원들은 지난 91년 IADA 창단 이례 회의에 참석해 왔는데 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측의 권유로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한편 싱가포르선사 PIL(한국대리점: 이글쉬핑)의 피더계열사인 ACL도 곧 IA
DA에 가담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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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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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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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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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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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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