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31 17:34

[회의]해양부, 국제해사기구(IMO)의 제6차 DSC회의 참석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의 개정등을 논의하게 될 제6차 DSC(위험물·고체화물·컨테이너소위원회)회의가 2001. 7.16∼20까지 영국 런던의 IMO본부에서 개최됐다.
IMO 해사안전위원회(MSC) 산하 소위원회인 DSC는 해상운송되는 포장·산적위험물 관련 국제규칙의 제·개정을 담당하는 중요한 소위원회로서 매년 1회 회의가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임기택 해양수산부 IMO 파견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소 및 한국선급의 관계자가 참석하고, 특히 한국해양대학 국제해양연구센터 최종해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위원회 의장으로서 금번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 (DSC : Sub-Committee on Dangerous Goods, Solid Cargoes and Containers)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의 개정뿐 만 아니라 고체산적화물을 위한 안전규칙(BC Code)의 전면개정 및 화물고박(화물이 움직이지 않도록 묶는 것; lashing이라고도 함, 보통 자동차전용선이나 화객선의 화물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말함) 관련사항 등도 논의될 예정이며, 특히 한 컨테이너당 5,000kg으로 제한되어 있는 화약류의 적재량제한규정을 폐지하는 문제 및 분해된 중고자동차의 해상운송시 위험물로 분류하는 문제 등은 이들 위험물의 주요 수출국인 우리나라의 위험물 해상운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우리의 입장을 적극 반영시킬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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