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22 12:46
오는 3월부터 서울과 호치민간 항공화물노선이 신설되고 10월부터 두 도시
간 여객기 운항횟수가 주5회에서 7회로 늘어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韓·베트남간
항공회담에서 현재 주당 1천2백50석인 여객 공급석을 40% 늘리고 화물노선
을 주 1백톤 규모로 신설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오는 3월 31
일부터 50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중형항공기가 서울과 호치민시간을 주2
회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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