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협 부산지부 정기지구협의회 개최 ]

선협 부산지부는 2월13일 지부회의실에서 1996년도 정기지고협의회를 개최
하고 올해 지부주요업무추진 계획 및 지구협의회비 운영계획안을 심의확장
하는 한편 전임 실무위원장들에게 협회장 공로패를 증정했다.
부산지부협의회 朴乙生 위원장(고려해운 상무이사) 주재로 열린 이날 정기
지고협의히에서는 먼저 부산지부 사무국으로 부터 지난해 본회 및 지부 주
요업무추진실적, 지구협의회비 운용계획 및 회원사 친선행사개선안 등을 심
의, 이를 현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이날 정기지구협의회에서는 본협회 朴昌弘 전무이사가 朴載益 회
장을 대신하여 지난해 실무분과위원장을 맡아 각종 제도개선에 기여한 한진
해운 박수종 차장(영업업무분과실무위원장), 한국특수선 박경환 차장(해무
분과실무위원장). 동진상선 박두찬 과장(항만분과실무위원장)에게 협회장
공로패를 전달했다.
부산지부는 이날 정기지구협의회에서 올해 지부주요업무추진 기본방향을 부
두민영화 대책, 물류제도 간소화 및 예·도선 운영 효율화 추진 등 부산항
만 운영의 효율화와 회원사 권익보호 적극화, 지구협의회 운영 활성화, 해
운홍보 및 정보수집의 적극화 등에 두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