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추석을 앞두고 ESG(친환경·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소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로, 거래대금을 명절 전에 앞강겨 제공해 협력사들의 재정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KSS해운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이러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S해운은 중소협력사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 기부, 재순환 물품 기부활동 등의 다양한 ESG 활동을 벌이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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