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30 17:59
DHL Korea, Easyship v4, 출시
(주)DHL Korea는 정보관리시스템 중 가장 널리 이용되었던 Easyship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윈도우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Easyship v4를 출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Easyship v4는 항공운송장, 상업송장, 운송라벨의 자동인쇄 및 발송물에 대한 리포트 작성, 발송물 소재파악과 배달결과를 확인하는 등 발송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관리시스템이다.
DHL Korea는 고객이 직접 발송물의 위치를 추적하고 배달결과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정보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왔으며 이런 정보관리시스템 중 가장 널리 이용되었던 것이 Easyship이다.
Easyship은 해외로 발송한 화물에 대한 정보를 발송자가 직접 관리하고 위치추적과 배달결과까지도 확인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이라고 DHL은 설명하고 있다. 현재 DHL은 220여개 주요 기업 및 외국계 기업에 Eastship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DHL Korea측은 "Easyship v4는 우선 외국계 은행 및 회사 등 영문윈도우를 이용하고 있는 업체에 설치하고 있다"며 "1∼2개월 이내에 점차 활성화시켜 한글윈도우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