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에스코리아는 지난 14일 임직원들과 함께 아차산을 등산하는 ‘한마음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5개의 조로 나눠 팀·개인 미션 등을 진행해 등산의 재미를 더했다. 미션에 성공한 임직원에겐 푸짐한 상품을 증정해 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지엘에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체 임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간 서초 본사를 포함해 남양주, 부산 등 물류센터 등 임직원 각자의 근무지가 거리가 멀어 서로의 얼굴을 볼 기회가 흔지 않았다.
인창혁 지엘에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임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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