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TS라인은 이달 말부터 일본과 중국 화남, 베트남을 연결하는 JTK2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TS라인은 타이중, 난사, 하이퐁, 친저우 등 4곳을 기항지에 새롭게 추가한다.
개편 후 JTK2의 로테이션은 도쿄(목)-요코하마(목)-나고야(금·토)-오사카(토·일)-고베(일)-지룽(수)-타이중(목)-가오슝(목)-홍콩(토)-난사(토)-서커우(일)-하이퐁(화)-친저우(화) 순이다.
10월26일 도쿄를 기항하는 <티에스마웨이>(TS MAWEI)부터 개편된 일정이 적용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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