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화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한화손해보험 서지훈 부사장, 하재현 본부장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데 한화손해보험이 제공하는 보험을 효율적으로 가입하고 안정적으로 보험 프로그램을 운용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사에게 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한화손해보험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보험 프로그램 운용 및 기타 보험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강화를 위해 다양한 포럼·세미나 개최, 교육사업,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홍보단 운영, 정기적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지만 동 협약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회원사 지원사업의 생성으로 매우 뜻깊다”며 “협약에서만 그치지 않고 상호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요율을 제공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서지훈 부사장은 “KIFFA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당사 보험상품을 이용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신용과 의리를 지키고 기여해 양 기관 모두에게 시너지가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