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은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2023년 한국국제물류협회 신규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과는 달리 처음으로 신규 회원사 대표이사를 협회로 초청해 회원증을 전달하는 동 행사에는 KIFFA 원제철 회장, 협회 신규 가입 7개사의 대표이사 또는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개별적으로 협회 사무국 직원이 신규 가입사를 직접 방문하여 회원증과 가입서류를 전달하고 있지만 동 행사를 최초로 개최하여 신규 회원사 대표님들을 한 자리에 직접 모시고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회원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회원사의 에로사항을 파악하고 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 사무국은 오는 2월 21일 협회 정기총회에 앞서 2022년도 협회 사업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을 간단히 발표하고, 회원사 혜택에 더불어 올해 계획되어있는 다양한 협회 사업에 신규 회원사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원 회장은 “협회에 대한 회원사의 관심 및 참여와 협회의 부단한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유대관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위상강화를 위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해 협회 인지도를 더욱 더 굳히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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