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19:20

KSS해운, 지난해 영업익 21% 늘어난 700억…사상 최대치

신조선단 확대가 실적 견인


KSS해운은 신규 선박 도입에 따른 실적 상승 영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4461억원,  영업이익 70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1년 전의 3240억원, 581억원에서 매출액은 37.7%, 영업이익은 20.6%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2021년부터 초대형 가스선(VLGC) 6척, 중형(MR) 정유운반선 1척 등이 순차적으로 도입된 게 실적 성장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순이익은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 감소한 447억원에 그쳤다. 

KSS해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LPG 이중연료 추진 신조 VLGC 신조선 2척을 추가로 인도받는 데다 현재 보유 중인 3척의 암모니아 전용 선박을 지난해 5년 장기 용선계약을 갱신하면서 향후 실적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Gwangyang 12/24 01/04 Heung-A
    Kmtc Gwangyang 12/25 01/03 Sinokor
    Sm Jakarta 12/25 01/05 SM LINE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