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성우린 변호사(
사진 오른쪽)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구리시의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륙아주 성우린 변호사는 앞으로 구리시 업무 관련 각종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정당한 직무수행으로 인한 구리시 소속 공무원의 민사·형사피소에 관한 사항, 각종 이의신청과 행정심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성우린 변호사는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파트너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한 다양한 행정소송, 부동산·건설 관련 분쟁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고문변호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고문변호사로도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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