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의 자회사 상상인선박기계와 상상인인더스트리는 2021년 수고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새로운 한 해의 도약 의지를 다지기 위해 협력사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0일 총 330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상생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선물세트는 양사 본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광양시의 로컬푸드로 구성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돼지고기를 비롯해 지역 농민들이 직접 일군 농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담았다.
상상인선박기계와 상상인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과 상생의 뜻을 이어나가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욱 상상인선박기계 대표는 “올 한해 임직원을 비롯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협력사 직원 분들께도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원 상상인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활동은 행복한 일터와 가정을 지향하는 상상인그룹의 경영 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선물세트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