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2 16:32

日 오사카항 상반기 물동량 102만TEU…2%↑

중국행 수출화물 활기
 
 


일본 오사카항이 2%의 성장률로 상반기를 마쳤다. 

2일 오사카시 항만국에 따르면 오사카항은 1~6월 6개월 동안 수출입 컨테이너 102만9700TEU를 처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0만5900TEU에 견줘 2.4% 성장했다. 

수출은 0.4% 감소한 45만9700TEU에 그친 반면 수입은 4.7% 늘어난 57만TEU를 거뒀다. 수출이 약세를 띤 건 빈 컨테이너가 지난해보다 적게 처리됐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적컨테이너 처리실적은 6.2% 성장한 76만3500TEU로 집계됐다. 수출은 10% 늘어난 20만4800TEU, 수입은 5% 늘어난 55만87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 실적은 중국행 수요가 크게 늘면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궜다는 분석이다.

빈 컨테이너 처리량은 7% 감소한 26만6200TEU였다. 수출이 7% 수입이 2% 각각 줄어들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