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규 남성해운 대표이사는 7월2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제고와 운전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챌린지 공식 슬로건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김용규 대표이사는 "어린이의 안전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어른들의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주)원어공 김문석 대표를 지명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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