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남기찬 사장(중앙)과 케냐 므웬데 므윈지 대사(우측 두번째)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3일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BPA는 주한 라트비아 대사에게 부산항 운영 및 개발에 대해 설명했으며, 부산항과 라트비아 항만 간 협력 증진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므웬데 므윈지 주한 케냐대사 일행도 부산항을 방문했다. 공사 측은 “주한 케냐 대사가 부산항과의 협력 증진을 희망했다”며 “특히 부산항의 스마트 포트 시스템 및 자동화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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