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1 16:47

파나막스급 운임 물량회복 기대감확산으로 강세전환

파나막스사이즈 운임이 물동량 회복 기대감 확산으로 강세로 전환됐다. 한
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며누 케이프사이즈 운임이 극동지역 구정연휴 여파
로 태평양 수역에서 약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파나막스사이즈 운임은 용선 대기선박이 감소하는 가운데 태평양 수역에서
물동량 회복 기대감 확산으로 모든 항로에서 강세로 전환됐다. 핸디사이즈
운임은 연말 연휴기간 침체여파로 약세가 지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주 OPEC 운유감산에 따른 물동량 감소우려로 PG~극동향 VLCC운임
이 급락했다. 지난주 VLCC 운임은 성약건수가 전주 44건에서 37건으로 감소
한 가운데 OPEC 원유감산에 따른 물동량 감소 우려로 급락했다. 그 결과 페
르시아만~극동향 VLCC 평균운임은 전주에 비해 21.7% 하락한 WS 94.8 포인
트를 기록했다. 수에즈막스 시장은 연휴기간 이후 대기선박 감소와 용선수
요 증가 기대감으로 보합세가 지속됐으며 그 결과 서아프라카~US걸프향 운
임은 전주와 같은 WS 175.0포인트를 기록했다.
정기선시장 동향을 보면 2000년 극동지역 용선거래 침체로 약보합세가 지속
됐다.
세계 컨테이너선 용선시장에선 장기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극동지
역 구정연휴에 따른 중·대형선 중심의 용선거래 침체로 약보합세가 지속됐
다는 것이다. 그 결과 전주 Howe Robinson사가 발표한 컨테이너선 종합용선
지수는 작년 12월 평균에 비해 1.5%, 그리고 전주에 비해선 0.2% 하락한 79
0.3 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신조선시장은 모든 선종과 선형의 선가가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
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삼성중공업이 13만8천입방미터급 LNG선 1척, 일본의
NKK가 17만 6천dwt급 건화물선 1척, 일본의 Tsuneishi조선소가 7만6천톤급
건화물선 2척 등을 각각 수주하는 등 한국과 중국의 구정 연휴 영향으로
전주에 비해 수주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중고선시장은 건화물선 부문의 파나막스를 제외하고는 운임이 약세를 지속
하고 있는데영향을 받아 중고선가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규모
는 저누ㅈ와 같이 부진한 양상을 나타냈다. 해체선시장은 전주와 마찬가지
로 대형유조선의 매물이 전혀 없는 가운데 방글라데시의 해체업자들의 적극
적인 장세 개입으로 인해 해체선가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성약건수는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