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 09:25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쌀 기부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마포구 경로당에 쌀 100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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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꾸준한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마포구에 위치한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기 위해 마포구청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경로당에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유영종 회장(사진 오른쪽)은 “비록 시작은 미약하나 회사 발전과 함께 점점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더불어 함께’라는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임직원의 바람이 다른 기업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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