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해양환경공단과 바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7일 해양환경공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업무를 소개받고,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지난 2월 취임한 김원성(
사진 오른쪽)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박성광이 최근 아내의 암 투병 사실이 세간에 알려져 마음이 무거운 상태에서도 공익적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성광은 넷플릭스와 함께 로맨스 코미디 영화를 준비 중인데 작품에 기후변화와 해양환경과 관련한 내용을 반영하려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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