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선사 하파크로이트는 4월부터 터키와 미국 동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 TN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선 5척이 9일 간격으로 운항한다. 운항선대 중 1척이 독일선사 자사선이다.
중동 지역에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를 기항하고 스페인 알헤시라스를 환적 허브로 활용한다는 게 서비스 특징이다.
기항 노선은 이즈밋-이스탄불-겜릭-알리아가(이즈미르)-알헤시라스-뉴욕-노퍽-서배너-알헤시라스-알렉산드리아-메르신-이즈밋 순이다. 4월11일 알렉산드리아, 5월6일 뉴욕에서 각각 처녀 출항에 나선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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