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16:34

KSS해운, 비톨과 LPG 운송 계약 연장…80억 규모

올해 매출 2000억 돌파 예상


KSS해운은 스위스 에너지회사인 비톨과  총 80억원 규모의 LPG 운송 계약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지난 계약과 같은 2019년 1월부터 1년이며, 계약금액은 이전 계약에 비해 16% 증가했다.

회사는 비톨과 재계약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성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현재 LPG선 운임 지수가 지난해 29달러에서  40달러로 상승한 데다 2020년 1월1일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로 노후선 폐선 속도가 가속화되는 등 시황 회복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LPG 수요는 유가 상승에 따른 나프타 가격 동반 상승으로 대체 원료로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KSS해운은 지난해부터 초대형가스선(VLGC) 3척, 중형가스선(MGC) 2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척 등 8척의 신조선을 잇따라 도입하면서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2000억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4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5 Heung-A
    Pegasus Proto 11/26 12/05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