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Auto ID’ 사업 분야 넘버원으로 자리매김

‘Auto ID’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 분야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1969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에드 케플란(Ed Kaplan)과 게리 클래스(Gary Cless)가 설립한 고속 전자 기계 제품 제조업체인 DSI (Data Specialties Incorporated)가 모태며, 1986년 현재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리고 2014년 모토로라 솔루션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한층 넓혀, 엔드-투-엔드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Auto ID 시장은 크게 바코드 프린터 및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시장의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특정 제품 및 솔루션에 국한되어 있으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Auto ID 전 부문에 대해 최상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제조사이기도 하다.

전세계 100개국 1만개 채널 파트너 구축

현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전세계에 7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만개 이상의 채널 파트너로 구성된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세계 4200개 이상의 기술 특허 및 출원 중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영업, SE(Sales Engineer),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있는데 제조, T&L, 유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100여개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의 주요 사업분야는 테이블탑, 데스크탑, 카드 및 모바일 프린터, 보급품(supplies)를 포함한 바코드 프린팅 사업, 범용 유무선 핸드핼드 바코드 스캐너, Rugged 스캐너 및 RFID 를 포함한 데이터 캡쳐 사업, Windows 및 Android 기반의 산업용 모바일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컴퓨터 사업,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서비스 사업이다.

지브라의 각 부문별 제품 및 솔루션들은 고객의 업무환경에서 OT(Operating Technology) 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효과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물리적 레벨에서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되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및 모바일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공장, 스마트 물류, 스마트 창고, 나아가 스마트 시티를 위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변화의 출발점인 고객의 업무 현장, 즉 엣지단에서의 솔루션을 통한 업무 플로우를 혁신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것은 비용절감 및 업무효율개선은 물론 나날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온디맨드 경제에 대응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버티컬 산업 일선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 도와

한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유통, 물류, 창고관리, 제조, 헬스케어 등 주요 버티컬 산업의 일선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돕는다. 지브라 솔루션은 기업이 큰 그림을 보고 스마트한 실용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360도 가시성과 성과 우위를 제공한다. 결론적으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고객 또는 환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비즈니스의 일선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중심의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7월 말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는 유통, 제조, 운송 및 물류, 헬스케어 등 핵심 버티컬 산업에 종사하는 일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일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직원과 시스템이 올바른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작업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높고 빠르며 스마트한 작업이 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온디맨드 경제에 대응해, 기업들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새로운 방식을 찾고 있다.

우종남 지사장은 “오늘날 혁신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곳은 ‘엣지’다. 엣지는 직원들이 실시간 의사 결정을 내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점이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그간 엔터프라이즈 엣지 부문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바코드를 산업들에 도입한 것도 바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였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장치 제조사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하는 기업으로 프레임을 전환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목표는 협업 워크플로우에서 기업 자산, 데이터, 사람들을 지능적으로 연결하는데 사용되는 제품,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석 및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감지하고 그 여파를 분석하거나 예측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여 최상의 1:1 고객 경험을 실현하는 것이다.

현재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을 제조, 헬스케어, T&L, 유통 등 여러 버티컬 전문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모바일 컴퓨팅, RFID, 데이터 캡처, 바코드, 카드 프린팅, 클라우드 기반 기기 관리, 위치 및 움직임 감지 등의 혁신 제품을 이들에 제공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비전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우 지사장은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계의 기업들이 새로운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변화할 준비에 나서고 있으며, 망설이는 순간 낙오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한국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게도 중요한 시장이다. 지브라는 국내 헬스케어, 제조, 유통, 이커머스 및 운송 및 물류(T&L)에 집중하고 있다. 견고하고 사용하기 쉬운 기기부터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기업 일선의 업무 능률 향상을 지원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적합한 시점에 제공되는 올바른 진료를 환자에게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병원 정보를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에게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복잡한 업무 흐름과 복잡한 행정 절차,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간병인과 환자 사이에 장벽이 생기며, 이는 진료 수준의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일례로, 트루먼 메디컬 센터(Truman Medical Centers)는 동료로부터 작업 추이를 확인하거나 간호사에 일일이 환자 정보를 요청하는 대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정보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 진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와 풀필먼트 과정에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컴퓨터를 사용해 간단히 스캔하면 로트 번호, 일련번호 등 제조사에 필수적인 중요 정보에 대한 열람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를 신속히 고객에 제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도 CEAT 타이어(CEAT Tyres)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컴퓨터와 스캐너, 프린터를 생산 공정에 활용해 올바른 재료가 사용되는지, 올바른 제품이 제공되는지를 확인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공급망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운송과 물류 분야의 경우, 일상생활 속에서 온라인 주문 건을 택배를 받을 때 알림을 수신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DHL 배송 직원들은 현황 업데이트와 배달 증명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배송 현황을 파악한다. 한국에서도 공항과 항공사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기술로 자산을 추적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유통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매장에 갔다가 원하는 걸 찾지 못하거나, 계산대에서 순서를 기다리느라 오래 걸렸던 적이 있는가? 타겟(Target)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컴퓨터를 사용해 오프라인/온라인 재고 위치를 확인하며, 고객들이 즉시 결제를 진행하고 집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듯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은 일선 직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고 강조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게 무엇보다도 직원들은 가장 큰 자산이다. 성공과 탄탄한 기업 문화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5대 기업 가치는 문화 형성 프로그램인 ‘리더 인 액션(Leaders in Action)’을 위한 원칙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서로 더욱 잘 협업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모든 직원들이 개인과 팀 효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적 인플루언서가 되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브라 테크놀로지는 올 초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미국 최고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우종남 지사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는 ‘고객 스마트’다. 우 지사장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임무는 일선에 가시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으로 고객에 보다 스마트한 행동에 나설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더 많은 인사이트를 통해 더욱 스마트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며, 핵심 가치는 성실성, 팀워크, 민첩성, 책임감 그리고 혁신이다”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엔터프라이즈 엣지를 위해 산업 특화 솔루션을 혁신하며 제공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독립소프트웨어 개발업체(ISV)는 고객이 요구사항에 맞는 최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찾도록 돕거나, 자체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근 4차산업 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각 부문별 제품 및 솔루션들은 고객의 업무환경에서 OT(Operating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효과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물리적 레벨에서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되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및 모바일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 공장, 스마트 물류, 스마트 창고, 나아가 스마트 시티를 위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변화의 출발점인 고객의 업무 현장, 즉 엣지단에서의 솔루션을 통한 업무 플로우를 혁신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것은 비용점감 및 업무효율개선은 물론 나날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온디맨드 경제에 대응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기도 하다.
엔터프라이즈 엣지 분야의 리더

최근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온디맨드 경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업 전략을 발표하고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으로 거듭났다. 우 지사장은 “우리는 디지털과 현실 세계 간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손 끝으로 즉시 자동차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정 용품을 구입하고, 돈을 송금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마디만 하면 원하는 뉴스를 얻을 수 있고,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조명도 제어할 수 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맞춤화, 편의성 및 정보가 구현되면서 원하는 것을 언제, 어디서, 어떡하든 손에 넣을 수 있길 기대하는 고객 수요가 생겨났다. 이렇듯 점차 높아지는 기대는 온디맨드 경제를 촉진시키고 있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은 혁신해야 하며 디지털이 곧 이들의 최대 무기다. 이러한 혁신은 상당량의 실시간 데이터를 생성하며 이는 다시 새롭고 혁신적인 온디맨드 경험을 창출하는데 사용된다. 그러한 흐름이 다시 시작된다. 이러한 온디맨드 경제는 ‘고객 중심’ 움직임을 계속 주도하며, 대화의 일부를 형성한다. 모든 기업은 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경쟁하기 위해 운영 디지털화에 나서야 한다. 여러 비효율성을 해결한 ERP를 통해, 디지털 혁신이 기업 핵심에서 시작됐다. 예를 들어 유통업체들은 지난 몇 달 간의 재고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조사들은 재고와 원자재 흐름을 추적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병원 베드 사용 내역을 파악할 수 있었다. 대형 컴퓨터로 대규모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실행하기 시작하며 통계 데이터베이스 상의 대량 정보를 처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순 없었으나 당시만 해도 이는 엄청난 발전이었다. 이와 같은 디지털화는 중요하지만 더욱 높아지는 고객 기대를 충족하고 온디맨드 경제에서 경쟁하기엔 역부족이다. 이제 혁신은 기업과 일선 직원들, 제품이 있는 곳, 서비스 대상 고객 및 환자와의 접점이 형성되는 곳, 작업이 이뤄지는 곳인 엔터프라이즈 엣지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핵심 제조 현장을 생각해 보시면 된다. 의료진이 환자에 진료를 제공하는 현장도 마찬가지다. 판매 직원들은 교차 채널 재고를 즉시 확인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럭 운전사들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정확하게 배송한다. 디지털 엣지는 모든 산업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제는 업계 선도 기업들과 비전을 가진 이들이 투자 자본, 브랜드 지분, 재정 상황, 열정을 기반으로 사업 자체와 사업 영역, 고객에 제공하는 경험을 재정의하는 과감한 행동에 나서는 것이 뉴 노멀(new normal)이 되었다. 이들은 엣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활용해 관련 시장뿐 아니라 다른 산업도 혁신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의 경우, 스마트 엔드포인트 기업으로 재편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월마트(Wallmart)는 스마트한 매장 물품 스캐닝 로봇을 선보였고, 크로거(Kroger)는 스마트 선반을 출시했다. 엣지 차원의 대규모 혁신이 이렇게 신속히 이뤄지고 변화의 필요성이 시급한 경우 이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엣지 제품과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사물인터넷(IoT)는 일상의 물품을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자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내보내는 스마트 기기로 전환시킨다. 이러한 연결을 통해 기업은 모든 중요한 자산에 대한 실시간 정보, 즉 어떤 자산이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등을 얻을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추적 및 가시성 솔루션은 물리적인 것을 디지털화하며, 대상과 위치, 상태와 현황을 알려준다. 또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은 일선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기업이 전체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스마트한, 실행 가능한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360도 가시성과 성과 우위를 제공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프라이즈 엣지 분야의 리더다. 매장 계산대 스캐너, 배송 확인에 사용되는 모바일 컴퓨터, 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자 손목밴드 프린터 등 이미 일상 속에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기기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사훈은 ‘Capture Your Edge(일선의 업무 능률 향상)’이다. 현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는 기업의 업무 능률 향상을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제품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석, 솔루션은 협업 워크플로우에서 기업 자산과 데이터, 사람을 지능적으로 연결하는데 사용되며 기업들에게 현재 상황을 감지하고 그 여파를 분석·예측하며 실시간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일선을 책임지는 이들에게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을 통해 힘을 실어주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욱 빠르게, 더욱 스마트하게, 더 나은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 것에 대해 우 지사장은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손꼽았다. 우 지사장은 “고객들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온디맨드 경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로 기업 엣지 혁신이 이뤄지는 가운데, 지브라는 기업에 필요한 시점과 장소에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을 맺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