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 09:28

올해 1분기 군산 수출입 전년보다 늘어

수출 7억8800만달러, 수입 13억2200만달러 기록

군산시가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군산지역 1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군산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7억8800만달러, 수입은 23% 증가한 13억2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3% 감소한 1억2천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화공품(무기), 철강, 기계류는 각각 91% 67% 49% 증가했다.

수입품목은 연료(석탄·석유)가 133%로 크게 증가했으며 알루미늄이 58%로 그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 실적은 ▲기계류(1억7300만달러) ▲유기화합물(1억4800만달러) ▲자동차(1억2200만달러) ▲철강(1억300만달러) ▲무기화합물(9200만달러) ▲플라스틱(3300만달러) 순이다.

수입실적은 ▲연료(3억8800만달러) ▲곡물(2억200만달러) ▲철강(9600만달러) ▲알루미늄(8400만달러) ▲조제사료(8200만달러) ▲펄프(6500만달러) 순이다.

국가별 수출 순위는 ▲중국(1억6600만달러) ▲미국(7100만달러) ▲호주(4200만달러) ▲벨기에(3400만달러) ▲일본(3100만달러) ▲쿠웨이트(2700만달러) 순이다.

수입 순위는 ▲싱가포르(3억9700만달러) ▲중국(1억6800만달러) ▲일본(1억6000만달러) ▲홍콩(1억1600만달러) ▲스위스(8400만달러) ▲미국(78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 군산=이환규 통신원 tomyd@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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