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가 올해도 중국에 사업을 확장한다.
상하이 데일리는 23일 월마트가 올해 3~5개의 샘스 클럽 아울렛을 포함한, 30~ 40 개의 매장 신설하고, 현재 매장의 업그레이드 및 경동 닷컴과의 협력을 지곳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월마트 중국은 약 50 개의 매장을 업그레이드 및 리모델링 하는데 3억위안(미화 4400 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들은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경동 닷컴과의 전략적 동반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월마트 아시아 및 중국 대표인 더크 반 덴 버그가 발표문에서 밝혔다.
지난해 월마트는 21 개의 하이퍼마켓과 3개의 샘스클럽 아울렛이 포함된 24개의 신설점포를 열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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