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8 11:46

인터넷서 주문하고 전철역서 찾는다 수에즈사이버릭스

전국 철도역과 지하철역의 대규모 물류망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한다.
이 쇼핑몰을 이용하면 고객이 상품을 인터넷에서 주문한 후 평소 이용하는
전철역이나 철도역에서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인터넷 벤처기업인 수에즈사이버릭스(대표 조영표)는 철도청과 제휴를 맺고
전국 철도및 지하철망을 활용한 쇼핑몰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 9월
20일 밝혔다.
수에즈사이버릭스는 이를 위해 우선 기존 철도회원 홈페이지(www.barota.co
m)에 종합 쇼핑몰을 개설해 오는 12월중 오픈할 계획이다. 또 전국 철도역
이나 지하철역에 바로타존(barota zone)이라는 철도회원을 위한 e-물류센터
를 구축할 예정이다.
e-물류센터는 철도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물류 공간으
로 고객이 철도회원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상품을 이곳에서 곧바로 찾아갈
수 있다. 수에즈사이버릭스는 철도청과 공동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서울·수
도권 지역 66개 주요 지하철역과 전국 73개 철도역에 e-물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전국 주요도시 지하철역과 중소도시 철도역에까지 확대 구축하
기로 했다.
이 회사 김병환 팀장은 “e-물류센터는 대규모 전국망인 철도와 지하철을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물류
시스템"이라며 “배송기간 단축과 고객의 편의성에 커다란 효과를 낼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에즈사이버릭스는 철도청과의 제휴에 이어 대형 PC통신업체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e-물류센터 이용 고객층을 크게 넓힐 계획이다.
문의전화 : (02)3275-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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