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은 최근 APL의 싱가포르 본사 내에 항만운영센터를 개설했다. 컨테이너선 운항 관리에 최적인 싱가포르를 설치 장소로 선택했다.
신설한 운항센터는 500척 이상의 컨테이너선을 관리한다. 최신기기를 도입해 항해 정보 및 기상, 지리 등을 24시간 체제로 파악한다. 센터는 프랑스 마르세유, 미국 마이애미에 이어 3번째로 개설됐으며 아시아의 운항 시간대를 담당한다.
각 전문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정보를 활용, 항해 시 운항선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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