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포워더 익스피다이터스의 2016년 7~9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억700만달러였다.
물동량은 해상, 항공 모두 회복 기조이지만, 운임하락 영향으로 수익이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1억6700만달러로 하락했다. 매출액은 5% 감소한 15억6200만달러에 그쳤다.
매출액은 4% 감소한 5억4500만달러였다. 특히 세전 이익은 11% 감소한 1억7100만달러였다. 화물 취급량은 항공이 분기 중 평균 7%, 해상이 3%로 모두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항공 서비스가 6% 감소한 6억2100만달러, 해상 운송 서비스가 12% 감소한 4억9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통관 사무 대리업 등은 취급량 증가가 기여하면서 3% 증가한 4억4500만달러로 집계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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