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아암물류1단지 입주업체 임직원들이 식수행사를 마치고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조경지역에서 아암물류단지 입주업체와 함께 하는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행사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IPA 임직원과 아암물류1단지 입주업체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영산홍을 심고,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IPA 경영지원팀 조종화 실장은 “깨끗하고 푸른 항만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인천항의 다양한 주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녹지공간을 늘리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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