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4 18:07

IPA,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앞장서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 개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아암물류1단지 입주업체 임직원들이 식수행사를 마치고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아암물류1단지 입주업체 임직원들이 식수행사를 마치고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조경지역에서 아암물류단지 입주업체와 함께 하는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행사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IPA 임직원과 아암물류1단지 입주업체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영산홍을 심고,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IPA 경영지원팀 조종화 실장은 “깨끗하고 푸른 항만과 바다를 만들기 위해 인천항의 다양한 주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녹지공간을 늘리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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