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안전한 연안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24일 자동차운반 전문선사인 유코카캐리어스를 방문해 소속직원 대상 선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해경 경찰관과 직원 30명은 평택항 국제자동차부두(PIRT)에 정박해 있던 유코카캐리어스 7만t급 <아시안퍼레이드>호를 승선해 자동차 고박 과정을 체험하고 선사 안전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유코카캐리어스는 2002년 창립한 국내 최대의 카캐리어 물류기업으로, 5~7만t급 85척의 자동차선 운용을 통해 연간 매출 23억달러, 460만대 자동차를 전 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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