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1-04 09:51

[ 한진해운, 카나다 뱅쿠버항만 기항 결정 ]

96년 4월부터, 국적선사로는 최초 서비스

한진해운이 96년 4월부터 카나다 최대 항구인 뱅쿠버항에 기항키로 최근 결
정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측은 점증하는 한국-카나다 교역에 따른 수송수
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카나다 해운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로 활용하기 위해 96년 4월부터 2천7백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을 뱅쿠버에
주1회 기항키로 결정했다.
그동안 일부 국적선사에서 선복임차 등을 통해 뱅쿠버항에 서비스를 제공한
적은 있으나 자사선을 카나다에 직접 기항키로 한 것은 한진해운이 최초이
다. 한진해운은 뱅쿠버기항이 한국-카나다간의 교역 및 우호증진에 기여함
은 물론 한국 및 카나다의 수출입화주등에게 보다 편리한 수송서비스를 제
공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그간 미국의 시애틀을 통해 뱅쿠버를 비롯 카나다 서부지역과
몬트리얼과토론토 등 카나다 동부지역행 화물을 환적하여 왔으나 뱅쿠버에
직기항할 경우 동부지역으로 가는 복합운송화물을 뱅쿠버에서 목적지까지
논 스톱으로 수송할 수있어 운송시간을 최소한 하루이상 단축시킴으로서 획
기적 서비스개선을 할 수있고 그동안 뱅쿠버-시애틀구간의 내륙운송시 중량
제한 문제로 수하하지 못했던 중량화물과 카나다 주요 수출품인 곡물 등 농
산물을 유치할 수있게 되었다.
뱅쿠버항만은 북아메리카 서해안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평양으로 통하는
카나다 최대의 항만으로 지난 94년에만 6천8백만톤의 화물을 취급한 북미
최대의 항국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대카나다 수출품은 컴퓨터, 타이어 튜
브, 일반기계, 화학제품, 자동차이며 수입품은 신문용지,펄프,곡물 등이다.
특히 뱅쿠버를 통한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한국으로의 수출물량이 4위, 한
국으로부터의 수입물량이 6위를 기록할 만큼 한국과의 교역이 중요한 위치
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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