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4 09:22

한·일 해양오염 대응 상호협력체계 강화

해양환경관리공단, 일본 MDPC와 양해각서 체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일본 MDPC(해상재해방지센터)와 해양오염 대응에서의 양국 간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개정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 MDPC는 해상에 유출된 기름의 제거 등 해상방제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주요기관으로, 지난 2001년 공단이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었던 당시 조합과 해양오염 방제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지난 13년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에 변경해 새롭게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공단이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 출범한 이후 변경된 기관성격 반영, 상호 기술자문 제공 및 연락기구 설치, 해양오염 방제 및 교육 등의 내용이  추가·보완됐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워크숍 개최, 오염사고 발생 시 수시 정보 교환, R&D 분야 개발 및 교육훈련 실시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8일 협약 체결식에서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한국과 일본의 방제전문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과 MDPC가 지속적인 협력체제 증진을 통해 우리의 바다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일본 MDPC를 비롯해 중국 COES, 싱가포르 OSRL, 프랑스 CEDRE, 네덜란드 SMIT 등 각국의 방제 및 구난 전문기관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해양환경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