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1 19:58

유럽 수출항로,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7% 감소한 130만6000TEU 기록
아시아발 유럽(수출항로) 컨테이너 화물은 7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본해사센터가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타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17일 발표한 올해 7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130만6000TEU에 그쳤으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7월 누계도 4.5% 감소한 862만6000TEU로 부진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서·북유럽이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한 86만TEU, 지중해 동부·흑해가 3.3% 감소한 22만 6000TEU, 지중해 서부·북 아프리카가 4.9% 감소한 22만TEU였다.

선적지 기준으로는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화물이 계속 침체되고 있으며, 이달은 7.4% 감소한 94만4000TEU였다. 2위인 한국 선적도 6.7% 감소한 7만6000TEU, 3위 일본 선적도 8.5% 감소한 5만TEU에 그쳤다.

북미항로는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베트남 선적도 유럽은 9.5% 하락한 4만7000TEU, 태국은 1.2% 감소한 4만1000TEU로 점유율 상위 10개국 중에서는 비교적 소폭 마이너스였다.

양하지 기준 수송량에서는 총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영국, 독일, 네덜란드의 상위 3개국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점유율 9위인 러시아 양하는 21% 감소한 4만6000TEU로 계속 부진한 상태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