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01 15:50
LG전자, IBM 등 12개사와 글로벌 전자상거래 회사 설립
LG전자가 IBM, 마쓰시타, 도시바, 맥킨지컨설팅, 아리바, i2 테크놀로
지 등 12개사와 컴퓨터·전자·통신 분야 B2B(기업간 전자상 거래)를 전
담할 글로벌 전자상거래 회사를 합작설립한다.
LG전자는 지난 6월 7일 IBM 등 12개사와 공동으로 `이투오픈닷컴 (e2o
pen.com)'을 설립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투오픈닷컴'에는 설립 파트너로 LG전자, IBM, 마쓰시타, 노텔네트
웍스, 도시바, 시게이트테크놀로지, 히타치, 솔렉트론이 참여하며 기술협력
파트너로는 IBM, 아리바, i2테크놀로지가 참여한다.
크로스포인트벤처파트너스와 모건스탠리딘워터, 맥킨지컨설팅은 금융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모건스탠리딘워커와 맥킨지는 전략컨설팅 업체로서의
역할도 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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