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특송1위 기업 TNT코리아가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아프릴리아(Aprilia)의 국내 배송을 다시 맡는다.
TNT코리아는 지난 7월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51대를 국내로 배송한데 이어, 최근 44대의 아프릴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국내 항공 특송을 맡았다.
아프릴리아 코리아 윤순규 대표는 “아프릴리아에 대한 고객 수요가 2015년 중반부터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예약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TNT 특송 서비스를 이번에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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