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가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아프릴리아(aprilia)의 긴급 배송을 맡아 모터사이클 51대를 항공기를 통해 이탈리아에서부터 국내까지 배송했다.
TNT는 유럽 최대의 항공, 육상 네트워크를 통해 아프릴리아의 모터사이클을 성공적으로 배송했다. TNT코리아 측은 제품의 종류나 스케줄, 배송지에 구애 받지 않고 전세계 어디든지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밝혔다.
TNT 코리아의 김종철 대표는 “TNT 코리아가 제공하는 고객사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물류 솔루션은 기업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며 “아프릴리아와 같은 명품 기업의 배송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TNT 코리아는 고객사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최고의 물류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