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와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계약을 5년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액센츄어는 TNT의 재무와 회계, 조달, 데이터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이로써 TNT는 간접 비용은 감소시키고 운영 효율성 개선시키며 자사의 핵심 업무인 특송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TNT는 이번 계약을 주요 프로젝트인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실행에 있어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으며, 2018년부터 연간 1억파운드(한화 약 1756억원)에서 1억5000만파운드(한화 약 2634억원)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NT CFO인 마틴 드 브리스(Maarten de Vries)는 “엑센츄어의 BPO 서비스는 TNT가 비용 효율성과 유연성을 향상시킬 것이며, 동시에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BPO 서비스는 2017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TNT는 서비스 이행 전, 노사협의회 및 근로자대표들과 함께 전체적으로 계획 범위와 시기, 사회적 동반 조치를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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