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벌크선사 파라곤이 2500만달러 규모의 적자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일본해사신문은 파라곤의 2014년 1~12월 순손실이 2476만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년 동기는 468만달러의 적자였다. 건화물선 시황의 침체로 4분기에만 710만달러의 손실계상을 면치 못했다.
현재 파라곤은 파나막스 8척, 울트라막스 2척, 수프라막스 2척, 핸디사이즈 4척 등 총 16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신조 발주 잔량은 울트라막스 2척, 캄사르막스 3척 총 5척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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