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컨테이너 매매 임대 전문 기업인 극동MES가 3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국제엑스포전시관에서 진행된 '2015 인터모달 아시아 전시회(Intermodal Asia 2015)'에 참가했다.
'인터모달 아시아’는 전세계 100여 업체가 참여하며 아시아에서 대규모로 개최되는 국제 물류 및 컨테이너 박람회로 극동ME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쏠려있는 만큼 다양한 지역의 업체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총 48㎡ 규모로 진행된 극동MES의 이번 전시에서는 (주)극동엠이에스의 강점인 해상용 중고 컨테이너, ISO 플렉시탱크에 대한 제품 소개와 OWCL, OWFL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극동MES는 1999년에 설립돼 약 17년간 중고 컨테이너, ISO 플렉시탱크 매매 및 임대를 전문으로 물류 산업에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주)극동엠이에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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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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