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4 17:01

스베르들롭스크주 사절단 초청 러시아 시장 진출 세미나

전략 세미나, B2B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상담회 개최

“다국적 기업도 제재를 무릅쓰고 투자하는 금속공업의 중심지 스베르들롭스크주에 관심 가지세요.”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코엑스에서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러시아 시장진출 세미나 및 1:1 비즈니스 컨설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과 알렉산드르 티모닌(A. Timonin) 주한러시아 대사가 참석했으며, 러시아 진출에 관심이 높은 신동에너컴, 롯데호텔, LS네트워크, 녹십자 등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150여개사가 참가했다.

첫 세션인 세미나에서는 건국대 경제학과 알렉산드르 렙킨 교수, 러시아대사관 알렉세이 크리야제프 관세관 등 전문가들이 최근 러시아 경제현황과 환율문제, 물류통관 전략, 시장진출 노하우 등을 발표했다. 특히, 스베르들롭스크주의 대표적 경제특구인 ‘티타늄밸리(Titanium Valley)’의 아르테미 키즐라소프(A. Kyzlasov) 대표가 최근 줄어든 서방기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제특구개발과 관련한 한-러 협력모델을 제안하는 등 러브콜을 했다.

이어 열린 1:1 비즈니스 컨설팅 상담회에는 스베르들롭스크주 상의, 주립병원, 보건청 등 정부기관과 스베르들롭스크의 기계․금속, IT, 제약, 금융․투자 분야 기업인 30여명 참석해 국내기업 100여개사와 B2B 상담을 진행했다.

김정관 부회장은 “우랄산맥의 정중앙에 위치한 스베르들롭스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주요 분기점인 전략적 요충지”라며 “티타늄밸리를 포함, 금속제련과 기계공업이 발달돼 설비수출 및 투자기회에 대한 관심이 요청된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