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14:25

CJ대한통운,양승석 부회장·손관수 경영총괄 이사 선임

제 10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CJ대한통운 양승석 부회장과 손관수 CJ대한통운 경영총괄이 CJ대한통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CJ대한통운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 10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와 이사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양승석 부회장과 손관수 경영총괄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이재현 CJ그룹 회장은 CJ대한통운 등기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았다. 주총 의장은 신현재 CJ 경영총괄이 맡았으며 주주총회는 20여분만에 속전속결로 끝났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5600억원, 영업이익 16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0.2%, 영업이익은 160.3%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59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GLS와의 합병 시너지 효과로 주요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택배시장 확대로 인한 물동량 증가(6억800만개 처리) 등으로 택배사업에서 4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루며 전체 매출증가를 이끌었다.

이 밖에 주총에서는 방희석 중앙대학교 물류학과 교수,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광, 윤영선 전 관세청 청장이 신규 사외이사로, 최찬묵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다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들 4명의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이사보수 한도는 40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결정됐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Oakland 05/11 07/21 HS SHIPPING
    Cma Cgm Dignity 05/12 06/17 CMA CGM Korea
    Msc Clara 05/13 07/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Hyundai Courage 05/15 05/27 HMM
    Ym Wellness 05/16 05/28 HMM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enzhen 05/09 05/19 KMTC
    Ulsan Voyager 05/09 05/23 Sinokor
    Cma Cgm Coral 05/09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Msc Victoria 05/10 06/04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