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MES가 2014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모달 아시아'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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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컨테이너 매매 임대 전문 기업인 극동MES가 중국 법인인 JINJI MES와 함께 오는 3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5 인터모달 아시아(Intermodal Asia 2015)’에 참가한다.
‘인터모달 아시아’는 전세계 100여 업체가 참여하며 아시아에서 대규모로 개최되는 국제 물류 및 컨테이너 박람회다. 극동MES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박람회에 참가한다.
극동MES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고 컨테이너 & 탱크 컨테이너 전문업체’라는 컨셉으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극동MES의 차별화된 Drop off & Buy back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것으로 밝혔다.
극동MES는 1999년에 설립돼 약 17년간 중고 컨테이너, ISO 플렉시탱크 매매 및 임대를 전문으로 물류 산업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전세계에 사업 영역을 넓히며 물류 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극동MES의 정우석 사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극동MES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한편, 중국 등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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