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15 18:01
지난 1/4분기 국내조선소 수주량 2백51만5천CGT달해
2000년 2월까지 한국조선공업협회가 회원사의 조선실적을 매월 집계하여 발
표해 오던 GT기준의 조선통계를 앞으로는 보다 실질적인 업무량을 파악할
수 있는 CGT(Compensated Gross Tonnage)기준으로 변경됐다.
또 조선산업은 척당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매월의 실적이 매우 불규칙하게 나
타나게 되어 월별 통계로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데 부적절하거나 왜곡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짧은 시간에 조사해 발표하는데 따른 통계의 우발적 오류
등과 부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집계하여 발표키로 했
으며 그 시기는 매분기가 끝나는 익월의 중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동협회에 따르면 GT개념으로는 특정 선종 및 선형을 건조하는데 소요되는
작업량을 평가하기는 불가했다. 실례로 동일한 GT의 탱커와 LNG선을 같은
수준의 작업량으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평가지
표로 선종, 선형별로 GT와 CGT간에 도출된 상대적인 환산계수를 GT에 곱해
산출했다.
한편 지난 1/4분기 국내 조선소들의 수주량은 74척에 2백51만5천3백75CGT를
나타냈고 건조량은 47척·1백49만2천53CGT를 기록했다. 수주잔량은 417척
·1천3백43만3천4백92CGT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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