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18:16

NYK, 항만 혼잡 피해 오클랜드 결항

일본-북미 서안 기항하는 JPX 노선
NYK가 1월말부터 일본-북미 서안 남부(PSW)를 연결하는 JPX 서비스에서 오클랜드항을 결항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항만 혼잡에 따른 지연을 피하기 위해서다. 오클랜드 결항은 1월 말부터 6편으로 운항된다.

JPX에는 NYK를 비롯해 한진해운, OOCL, 하파그로이드가 협조 배선하고 있다. 이 노선에는 340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고베-나고야-도쿄-센다이-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도쿄-나고야-고베다.

미국 서안 항만에서는 노사 협상의 분규를 계기로 양측의 대립이 격화됐다. 조합 측의 태업으로 하역 효율이 크게 저하되면서 항만 혼잡이 악화되고 있다. 통상적으로는 1항차 당 2~3일인 정박 일수가 현재는 해상 대기를 포함해 1주일 이상 지연돼고 있다. 이 때문에 JPX 서비스는 오클랜드항을 뺌으로써 겨우 배선을 유지하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INCHEON TAIPE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26 12/19 12/23 Wan hai
    Wan Hai 363 12/26 12/3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rabaya Voyager 12/16 12/18 Heung-A
    Surabaya Voyager 12/16 12/18 Sinokor
    Surabaya Voyager 12/16 12/18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