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고속화물페리로 오사카와 동경, 츠루가, 가나자와 정기서비스를 제공하는 팬스타그룹은 8월18일 부로 선박 및 인재 관리를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팬스타그룹의 자회사인 팬스타트리가 선박 운영과 안전관리를 맡게 됐다. 또한 그 동안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등지로 분산돼 있던 각 팀 별 근무처를 새롭게 단장한 팬스타그룹 사옥(부산 중앙동 소재)으로 통합시켜 이전을 완료하고 조직개편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경영조정실(HR팀, 법무팀, 비서팀)
▲이사 손재형
-미래전략기획 부문(장보고팀, 사무혁신팀)
▲이사 최치성
-글로벌화물영업 부문(드림팀, 호프팀, 스타팀, 글로벌링크팀, 로지스타팀)
▲상무 강상인
▲이사 오정민
-여객부문 (여객판촉팀, 여객서비스팀, 여객운영팀)
▲이사 김보중
-벌크선사업 부문
▲이사 김상균
-경영지원부문
▲이사 최영학
-재경부문
▲전무 류익현
-팬스타트리(선박운영팀, 선박관리팀, 안전관리팀, 전략구매관리팀, 인사총무팀)
▲대표 손재형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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